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풀HD에 근접한 화질을 구현한 HD급 블랙박스 ‘파인뷰 PRO’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PRO’는 소니 익스모어 CMOS 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풀HD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해상도는 1280x720를 기본으로 1600x900이나 960x540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타 블랙박스에 비해 월등히 낮은 국내 최저 소비전력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차량 배터리 영향을 최소화했고 입력 전압을 기존 12V에서 5V로 낮춰 발열 또한 낮췄다는 설명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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