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이 혼입된 중국산 풍선껌이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기 화성시 소재 ‘웰푸드코리아’가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하고있는 ‘호루라기 풍선껌(유통기한 2014.8.14)’에서 발견된 금속(철사)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중
식약청 조사결과, 해당 제품의 제조 과정 중 이물 선별 공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