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7일 새해 첫 고객 행사로 2013년 한해 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한성자동차 세이프티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세이프티 패키지’는 오너 안전 프로그램과 차량금액 보상 프로그램, 가족 위로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차량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은 물론, 사고 시 초래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 완벽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보험사에 의뢰해 탄생했다.
특히 오너 안전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운전자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해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기업상품이란 점에서 개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변호사 선임비용, 상해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2013년 1월 한 달 동안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 트렁크 정리함을 선물로 증정한다.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성자동차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새해 첫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2013 계사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한성자동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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