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 25~26일 1박2일 동안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해 연간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한 한국GM의 성과를 축하하고, 2013년 또한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해 뛰어난 영업실적과 고객관리로 내수판매 신장에 공헌한 100여명의 우수 딜러사 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을 시상했다. 또, 내수시장 두자리수 점유율 및 마케팅 인사이트 영업만족지수 1위 달성 등 2013년의 핵심 사업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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