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InBody)를 제조·판매하는 바이오스페이스가 얼마 전 전체 임직원들에게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다이얼’을 선물했다.
의료기기 회사인 만큼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임을 알고 집에서도 체성분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다이얼’은 최근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라는 도서에서 신조어로 소개되며 건강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인바디다이얼’은 사용이 편리해 발판에 올라 다이얼을 돌리면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까지 측정돼 매일 간편하게 체성분을 점검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까지 더해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데이터를 전송, 전용 건강관리 앱(Hello InBody)에서 체성분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전문가의 맞춤상담으로 검사 결과나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매번 받던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