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 귀성객 100명에 '코란도 투리스모' 지원

쌍용차는 7일,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해 진행한 ‘신년신차 페스티벌’의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당첨 고객들에게 차량과 함께 주유권이 전달됐다. 당첨 고객들은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쌍용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신년신차 페스티벌’은 5600여명이 참가해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차가 설 귀성객 100명에게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달했다 지난 5일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대가족 이동에 적합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어 귀성 및 귀경길을 한층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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