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지난 4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및 우수기관 등의 부분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한국로슈진단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해 납세문화 및 국가 재정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은억 대표이사는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온 한국로슈진단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모범적인 세금 납부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모범적인 다국적 기업의 롤 모델 역할을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967년 이래 해마다 3월 3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해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이나 세무행정에 협조한 사람 등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