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세르지오-피닌파리나를 기념하기 위한 세르지오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콘셉트카(사진=제네바 김한용 기자)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콘셉트카(사진=제네바 김한용 기자)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콘셉트카(사진=제네바 김한용 기자) 세르지오-피닌파리나는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 수많은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며 최고의 디자이너로 칭송받던 인물로 특히 페라리의 전설적인 모델의 디자인을 주도했다. 그래서 세르지오 콘셉트카는 페라리가 아니지만 페라리의 엠블럼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