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교통법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경찰 단속의 눈을 피하기 위한 중국인들의 꼼수가 화제다.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교통법규는 그에 미치지 못해 교통질서가 엉망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중국은 올해부터 벌점과 벌금을 크게 높였다.
특히 안전벨트 미착용의 경우 벌점 3점과 벌금 100위안(약1만8천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벨트는 중국의 운전자들에게 습관화되지 않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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