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모델인 가야르도가 페이스리프트됐다. 하지만 쉽사리 변경된 디자인을 찾아보기 어렵다.
람보르기니서울은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네이쳐포엠에서 디자인이 부분변경된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범퍼와 뒷범퍼, 휠이 새롭게 디자인돼 더욱 강렬해졌다. 여기에 ‘스타일 패키지’를 추가하면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의 판매가격은 3억 2400만원부터 시작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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