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자전거처럼 차체가 접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쿠터가 개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 안트로가 접이식 전기 스쿠터 ‘모베오(Moveo)’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베오는 전기모터가 장착된 전기 스쿠터로 최고속도는 시속 45km며 한번 완충에는 1시간이 걸리며 약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차체는 대부분이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는 25kg에 불과하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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