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이 31일까지 행복관 아트리움에서 ‘힐링’을 주제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세상을 사진으로 표현한 ‘힐링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쉽게 보기 어려운 풍경 사진을 비롯해 친근한 정물 사진과 여행사진 등 카메라로 보는 또 다른 영혼의
이철희 병원장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후원하고 초청 행사를 벌여 문화 예술을 통한 힐링에 힘쓰고 있다”며 “많은 환자가 노년의 눈으로 촬영한 깊이 있는 사진을 감상하며 정서적인 치유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