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대표 김정현)는 부산진구 재향군인회와 함께 ‘제31회 향군 율곡 포럼’에 참여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자유회관에서 무료 청력검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부산진구 구청장, 향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에 참석한 300여 명 중 청력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검사 후 딜라이트에서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딜라이트는 이번 무료 청력검사 이전에 서울, 경기도, 울산 지역에서 평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노인
김정현 딜라이트 대표는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난청인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청력검사를 확대해 초기에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