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제1회 인공심장박동기·제세동기 환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의료진을 비롯해 환우와 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경민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미주신경성 실신,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 등 ‘실신과 돌연사의 예방법’
박 교수는 “앞으로 모든 환우가 빠짐없이 정기적인 인공심장박동기, 제세동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추적검사를 받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