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5월 한 달간 신형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닛산과 함께 질주하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일정은 5월4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초, 부산, 대구, 일산, 인천, 강남, 광주를 거쳐 5월26일 대전 전시장을 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인 신형 알티마와 박스카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보스 인 카 씨어터 존’, ‘큐브 포토 존’, ‘키즈 존’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닛산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뉴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닛산의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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