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 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파견한 유아교육 전문가 2인이 참여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교통안전 수칙 및 도로 교통 표지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일 4회(12시30분, 2시30분, 4시30분, 6시30분) 실시되며, 신세계 각 지점별 문화홀 데스크에서 1회당 45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 중에는 추첨을 통해 BMW 페달카, 베이비레이서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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