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 스마트와 튜닝전문업체가 손을 잡고 강력한 소형차를 내놓았다.
스마트코리아는 7일,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과 함께 제작한 ‘스마트 레이스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스마트가 선보인 레이스 에디션 모델과 동일한 구성으로 제작돼 카브리오와 쿠페 모델 각각 1대씩 총 2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12마력으로 최고출력이 상승됐고 최대토크 또한 12.2kg·m에서 15.8kg·m으로 상승됐다. 스마트코리아에 따르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9.9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55km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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