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총리실 주관 부처 간 협의 결과에 따라 폐손상조사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본 검사를 포함한 의심사례 조사에 대한 계획을 폐손상조사위원회와 논의를 통해 조속히 재정립해 접수된 의심사례에 대해 과학적으로 타당한 조사결과를 신속히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율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은 "최근 총리실 주관으로 가습기 살균제 관련 회의에서 가칭 `폐손상 조사위원회`가 제기했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손상 의심 신고 사례 약 260명을 조사할 방침이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