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암으로 협착된 식도에 음식물이 넘어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는 식도암용 스텐트(인공관)와 삽입기(내시경 겸자공)를
이번에 개발한 스텐트는 막부착형 자가팽창성 식도 스텐트(TTS)로 식도 부위에 넣으면 스스로 팽창하면서 직경 24㎜까지 늘어난다.
심찬섭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식도암용 스텐트와 삽입기를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안전성과 효율성 평가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