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 제15대 병원장에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가 취임했다.
보라매병원은 20일 오후 4시30분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 14-15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윤강섭 신임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병원미션을 충실히 수행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병원문화 창조 △공공의료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병원 △시민친화적인 문화를 제공하는 병원 등 세가지 청사진을 가지고 병원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윤 병원장은 강조했다.
1981년 서울의대를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