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연구원 성혜영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60세 정년이후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인간은 약 8만 시간을 활동하게 됩니다.
이는 연간 2000시간을 근무한 근로자가 40년간 일한 시간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을 활용하면서 경제활동도 함께할 수 있을지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민이자 앞으로 살아갈 젊은 세대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2012년에 발표된 ‘2011년 보건복지부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는 총인구의 14.3%인 714만 명입니다.
이들의 은퇴는 2011~2015년 사이에 53만 명, 2016~2020년 사이에 9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들 베이비부머의 53.7%는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들 베이비부머 세대 대부분은 자기 자신들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세대에 대한 부양도 책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 서울대노화고령화사회연구소, 한국갤럽의 '한국 베이비부머 연구 보고서 2차 조사결과'에서는 베이비부머의 성인자녀 약 80%가 부모와 동거하고 있으며 20대 중반의 성인자녀 취업비율은 35%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생존한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베이비부머는 68%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지식재단 전문가는 "은퇴 후 경제적 대비는 물론 그 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절실하다"며 "이는 베이비부머세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2030세대까지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퇴 후의 경제적 문제는 본인 스스로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며 "얼마간의 퇴직금으로 목돈을 가졌다하더라도 저금리시대에 금리수익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어려우며 섣불리 창업을 했다가는 가계부채만 늘리게 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우선 지속적인 시장과 지속적인 수익발생이 가능한 시장이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쌓여가는 사회기반이 수익기반이 될 수 있는 전문 직업을 잡으라고 권합니다.
그 대안의 하나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와 같은 부동산전문직을 추천합니다.
이젠 중년이 아니라 청년일 때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취업이나 승진만을 위한 스펙중심이 아닌 미래지행적인 스펙을 쌓을 때인 만큼 부동산전문직처럼 진입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활동하는 분야의 시장이 지속성장 가능하고, 기술의 발전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직업수명이 긴 분야를 찾아야 합니다.
일하면서 나이가 듦에 따라 사회적 기반이 쌓이고 노하우가 축적되어 활동에 이로운 전문직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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