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워킹이란' '쇼크의 증상'
파워 워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워 워킹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파워 워킹은 일반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운동으로, 일반 워킹이 체지방 소모율이 높은 반면 운동 강도가 약해 체력이나 근력 강화에 부족하다면 시속 6~8km로 걷는 파워 워킹은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처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킵니다.
이와함께 쇼크의 증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쇼크는 급성 질환이나 상해의 결과로서 순환계가 우리 몸의 주요 기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서 진행성 말초 혈액 순환 부족으로 조직의 산소 부족이 발생해 탄산가스나 유산 등의 대사산물의 축적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쇼크의 종류는 심장성 쇼크(심장 질환), 출혈성 쇼크(외상으로 인한 대량출혈), 신경성 쇼크(척추 손상 등),
특히 맥박이 약하고 목마름과 구역질, 구토, 정신 혼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쇼크의 증상, 파워 워킹으로 몸관리 좀 해야겠다" "쇼크의 증상·파워 워킹이란, 운동만이 살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