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 기사와 무관함. 조권 인스타그램 |
'8시간 수면이 적당'
8시간 수면이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으로 이보다 적거나 많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1993년부터 17년간 한국인 1만3천16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7~8시간 수면시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사망률이 21% 높았으며 10시간 이상일 경우 사망률이 36%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장기간의 추적 관찰로 수면시간과 전체
8시간 수면이 적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8시간 수면이 적당, 어머! 정말 그래" "8시간 수면이 적당, 나도 어지럽더라" "8시간 수면이 적당, 나는 6시간 자도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