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 캡처 |
'소화 촉진 안마'
'소화 촉진 안마'가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화 촉진 안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은 장에서 흡수되어 문정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에서 전신 각 기관을 먹여 살릴 유용한 자양분으로 순화된 다음, 혈액을 통해 다시 전신으로 퍼집니다. 그런데 이때 위와 장에서 소화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만성 체기로 배가 불편해지고, 사람에 따라 두통, 명치가 답답하거나 배가 더부룩해지는 증상, 속쓰림, 안면 창백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내장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안마가 소화흡수를 돕고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안마 방법으로는 첫 번째, 명치 끝에서 배꼽을 거쳐 아랫배까지와 그 양쪽 근육이 있는 부위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틀별히 불편한 부분을 찾습니다. 둘 째, 명치끝에서 갈비뼈 아래쪽을 따라 양 옆구리까지 쓸면서 불편한 부분을 찾습니다. 다음으로 배꼽 주위에 작은 원, 배 전체에 큰 원을 그리며 시계 방향으로 쓸면서 불편한 부분을 찾습니다. 양손을 포갠 손바닥으로 배의 위에서 아랫부분까지 노상유연합니다.
명치끝에서 갈비뼈 아래쪽을 따라 양 옆구리까지 겹친 양 손가락의 끝으로 주무르고 떨어줍니다. 배꼽 주위에 작은 원, 배 전체에 큰 원을 그리며 겹친 양 손가락 끝으로 주무르고 떨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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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촉진 안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화 촉진 안마, 설 연휴 너무 많이 먹었는데 시도!" "소화 촉진 안마, 안마가 좀 복잡해" "소화 촉진 안마, 소화 안 될 때 유용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