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풍 벼락 우박 / 사진=MBN |
'돌풍 벼락 우박' 동반, 곳곳 소나기…주말 날씨는?
'돌풍 벼락 우박'
돌풍 벼락 우박 등 변덕스러운 기상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경남 하동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밤사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가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안전사고와 시설물·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40㎜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한편, 주말인 14일부터는 소나기가 그치며 날씨가 맑겠습니다.
돌풍 벼락 우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풍 벼락 우박, 주말에는 나아지겠지" "돌풍 벼락 우박, 오늘도 비 많이 오려나" "돌풍 벼락 우박, 왜 이렇게 날씨가 변덕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