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홍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 핵심성분인 Rb1,Rg1,Rg3를 섭취하기 위함입니다.
“Rg1은 중추신경 흥분 작용, 항피로 작용, 피로회복 작용, 기억, 학습기능 개선 작용, DNAㆍRNA 합성촉진 작용, 프라스민 활성화 작용 등을 하며, Rb1은 중추신경 억제 작용, 최면 작용, 진통 작용, 정신안정 작용, 해열 작용, 혈청 단백질 합성 촉진 작용, 중성지방분해 억제, 합성촉진(인슐린유사)작 용, 콜레스테롤 생합성 촉진 작용, 프라스민 활성화 작용, RNA 합성촉진 작용, 호르몬 분비촉진작용 등을, Rg3은 암세포전이억제 작용을 한다.” (출처 : 농촌진흥청)
여기서 말하는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왜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를 구분 시켰을까?
『 인삼의 사포닌은 보통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하는데, 이는 타 식물사포닌과 구별하기 위해서 인삼(ginseng)에서 분리된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는 보통 ginsenoside-Rx 등으로 명명됩니다.(약어로 G-Rx로 표기)
여기서 ”R"은 Radix 혹은 Root 즉 뿌리의 뜻입니다.
또한 “x"는 TLC상에 나타나는 스폿트(spot)의 이동 거리(Rf치)에 따라 아래쪽에서부터 위쪽으로 o, a, b, c, d, e, f, g, h 등의 순서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려인삼(홍삼과 백삼)으로부터 38종의 진세노사이드가 분리되어 그 화학구조가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홍삼제조 시 관행(98℃ 내외) 보다 고온(120℃)에서 찌면, 홍삼 특유의 진세노사이드 외에 또 다른 종류의 진세노사이드가 생깁니다.
인삼사포닌은 중추신계를 비롯하여 내분비계, 면역계, 대사계 등에 영향을 미쳐 신체기능 조절에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고려인삼(홍삼포함)으로부터 30여종 이상의 진세노사이드가 분리 동정되었고, 각 진세노사이드의 약리작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라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삼∙홍삼 제품의 효과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홍삼제품 시장에 불고 있는 진세노사이드 함량 경쟁은 프리미엄 홍삼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업체들의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통한 프리미엄 홍삼 시대를 예고한 브랜드는 고삼인 홍삼(www.gosamin.com)입니다.
고삼인 홍삼은 국내 최초로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 200mg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세노사이드 성분 중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내는 핵심 성분인 Rg1, Rb1, Rg3의 합이 26mg 이상임을 내세워 올여름 자녀의 공부와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고삼인 홍삼은 제품의 풍부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홍보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흔들어 보고 진세노사이드 거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팩 3개를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삼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홍삼제품을 브랜드와 회사를 보고 선택하거나 모든 제품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좋은 홍삼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제품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먼저 살펴볼 것과 첨가물로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제품의 용량은 적당한지 등의 세가지를 꼼꼼히 따져 비교구매 하면 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대로 된 홍삼제품이 어떤 것인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보다 꼼꼼해져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