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북부 무더위 계속…장맛비 소식은? 예상 강수량 봤더니
'중북부 무더위 계속' '오늘 날씨'
6일 날씨는 중북부를 중심으로 무더위는 계속되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장맛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새벽 전남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는 낮부터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진도 해역도 내일 장맛비가 내리겠고, 바람과 파고도 거세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에서는 최고 80밀리미터의 꽤 많은 비가, 전남 해안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중북부 서울의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충청 일부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 중북부 무더위 계속/사진=MBN |
낮부터 남부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광주는 26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기온 낮겠습니다.
강원과 울릉도 독도 구름만 지나겠고,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제 8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다음 주 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
기상청은 이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화요일과 목요일 사이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네티즌은 "중북부 무더위 계속, 진짜 더울듯" "중북부 무더위 계속, 빨리 장마 왔으면 좋겠다" "중북부 무더위 계속, 우산 잘 챙겨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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