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건 가정과 한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가진 의미는 남다릅니다. 그 이름이 보다 아름답고, 뜻 깊게 만들어진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들은 고심에 휩싸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담고 싶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신생아 뿐 아니라 개명을 하는 이들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대법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4월 한 달간 이뤄진 출생신고 3만9022건 중 449명이 신생아의 이름을 '민준'으로 신고했습니다. 2위는 '서준'(413건), 3위는 '서윤'(33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가장 선호하는 아들 이름은 '민준' '서준' '주원' '하준' '예준' 순입니다. 딸 이름으로는 '서윤' '서연' '민서' '서현' '지민' 순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발표 자료를 보면 시대 흐름에 따라 느낌 있고 예쁜 이름을 선택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이름이라도 남들과 비슷하거나 똑같다면 의미가 반감됩니다.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하고 소중한 이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근래 젊은 어머니들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때 많은 작명소나 철학원 중 어느 업체를 고르느냐가 관건인 셈입니다.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인 부천 쪽에서는 부천철학관이자 작명소인 마마네임(http://www.mamaname.co.kr/)이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천철학원인 마마네임은 좋은 이름과 아기이름 잘 짓는 곳으로 유명한 작명소입니다. 부천에서의 인지도로 인해 인근 인천, 안산, 광명을 넘어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생아 작명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개명· 택일· 신생아택일· 사주 등에 대한 수요도 꾸준합니다.
마마네임의 특징은 세련된 이름은 물론 영어로 부르기 좋은 이름까지 작명해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도 구매자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이름 작명 시 고객의 마음에 들 때까지 작명을 도와주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중입니다. 또 한 번의 작명비용으로 아기 부모의 평생사주까지 무료로 제공해 신생아 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마마네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좋은 이름 덕분인지 아이가 잔병치레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수소문해서 방문했는데 그때의 수고로움이 전혀 수고롭게 느껴지지 않고 멀지만 부천마마네임으로 방문하길 잘 했습니다" 등의 신생아 부모와 개명자들의 진심어린 후기가 빼곡합니다.
마마네임의 관계자는 "고객 한분 한분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행복해 질 수 있는 작명을 하겠다"며 "좋은 이름은 우리아이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