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야간개장/사진=문화재청 |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 사이트가 마비됐습니다.
23일 오후 2시 옥션티켓에는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이 오픈됐습니다.
하지만 공개 동시에 티켓 예매 페이지가 마비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때문에 인터넷 직거래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문화재청이 불법 직거래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 판매되고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은 2장에 3~4만 원 선으로 실제 티켓 가격이었던 3000원의 5배 이상의 가격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직거래 행위에 대해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 관계자는 "2014년 여름 경복궁 야간개방과 관련해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한편 경복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시행합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인기 만점이네!" "경복궁 야간개장 나도 한번 꼭 가보고 싶은데..."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구매도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