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장소 냉방병 / 사진=SBS 방송 캡처 |
'공공장소 냉방병'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냉방병의 원인은 실내외 지나친 온도차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22~26도 사이에 맞추고 바깥과의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습도가 낮아지고 공기 질이 나빠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실내에서도 덧옷을 챙겨 입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바깥 공기를
한편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 인후통, 콧물, 재채기,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 냉방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공장소 냉방병 냉방병 진짜 힘들다.." "공공장소 냉방병 내마음대로 온도 조절도 못하고" "공공장소 냉방병 특히 교통수단에서 너무 추운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