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사진=MBN |
[오늘의 날씨] 시복식 열리는 광화문 최고 30도까지 올라…다른지역은?
토요일인 16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강원영서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의 일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특히 시복식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의 경우 구름이 지속적으로 끼고 전날보다는 다소 덥겠지만 미사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미사는 오전 10시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강원권과 영남권은 '좋음'(일평균 0∼30㎍/㎥), 그밖의 지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