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못간 환자 5명 중 1명'
경제적인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 하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2013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병·의원 미치료자 중 경제적인 이유를 꼽은 비율은 21.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23.9%에서 2010년 15.
특히 다른 질환보다 진료비가 더 많이 드는 치과의 경우 미치료자 3명 중 1명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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