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날씨 보니…태풍 '판폰' 영향권 '예상 경로는?'
↑ 개천철' 태풍 판폰 예상 경로' / 사진= 기상청 |
개천절인 오늘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전망돼 가을 나들이 계획 세우셔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인 모레 서울의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가장 쌀쌀한 아침이 예상됩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 지역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2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 낮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
한편, 제 18호 태풍 '판폰'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향해 북상중입니다. 주말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휴일까지는 대체로 맑겠고, 월요일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과 경남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개천철' 태풍 판폰 예상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