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법, 가장 좋은 것은 드라이 클리닝? 집에서는…이 방법!
↑ 청바지 세탁법/ 사진=MBN |
청바지 세탁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바지를 자주 빨게 되면 늘어나거나 물빠짐 현상이 심해져 청바지가 바래 입지 못하게 됩니다.
처음 청바지를 세탁할 때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합니다. 그래서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은 지퍼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방법입니다. 옷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하기 전에 청바지를 뒤집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청바지와 함께 다른 옷을 세탁할 경우 청바지로 인해 옷이 물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바지를 세탁할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별도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따뜻한 물은 옷을 수축시켜 옷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가급적 탈수는 하지 말고, 물에 바로 건져내어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바지를 널어둘 때에는 길이가 줄어들지 않도록 길게 완전히 펴서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금물에 담가둬도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을 1대 10으로 맞춘 뒤, 그 물에 청바지를 반나절 정도 담궈둡니다. 그 다음 세제로 행궈주면 물빠짐 없이 깨끗하게 청바지를 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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