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한파주의보…이번 추위 언제까지 갈까?
↑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사진=MBN |
3일 오전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3도 이하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전날보다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감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동장군의 기세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감기 걸리겠어요"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벌써 겨울이라니"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