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열이란, 치사율 70% '충격'…제2의 에볼라?
↑ 라사열이란/사진=MBN |
치사율이 70%에 달하는 라사열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라사열이란, 주로 쥐에 의해 감염되며 출혈과 구토, 고열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사열은 치사율 70%에 달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해 감염자가 발생하면 격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매년 30~50만 명의 사람들이 리사열에 걸리고 2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주요 발병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덮친 서아프리카입니다
아프리카는 건기가 찾아오는 11월부터 이듬해인 4월까지 라사열 전염이 절정에 이르는 기간이빈다.
이에 BBC는 서아프리카에서 라사열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3일(현지 시각) 전했습니다.
라사열이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라사열이란, 무서워요", "라사열이란 제2의 에볼라 되나?", "라사열이란, 치사율 높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