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 1분기 순이익 145억 달성
[푸른저축은행 1분기 실적 단연 돋보여]
저축은행 업계 구조조정이 끝나고 지난 2013 회계년도부터 업계 재무지표가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송명구)의 1분기 실적이 단연 눈에 뜁니다.
푸른저축은행은 14일 2014 회계년도 1분기(7월~9월) 결산 결과 1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억원, 자기자본은 1,700억원이며, 대표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비율은 20.53%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2014 회계년도 1분기 저축은행 업계 전체 순이익은 190억원으로 2009 회계연도 2분기(2009년 9월~12월) 이후 약 5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단위 흑자 전환하는 등 저축은행 재무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푸른저축은행의 1분기 실적은 단연 돋보인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푸른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6월 결산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영업력을 집중하여 우량 여신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정책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충실히 쌓아왔는데 일부 부실채권이 회수가 되면서 흑자규모가 커졌다.”며 “이번 2014 회계연도는 자산의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여신의 증대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 채용]
1971년 6월 설립되어 올해로 45사업년도를 맞는 푸른저축은행은 그동안의 성과와 1분기 실적을 이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채용합니다.
모집 부분은 여신영업, 채권관리, 대출심사, 경영지원, 전산IT, 전문 텔러(창구) 등 전 부분이며 접수기간은 2014년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입니다.
신입 및 경력 직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신입직원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과 채용검진 등을 통과한 합격자는 직무교육 등을 거쳐 일선 부서에 배치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른저축은행 홈페이지(www.prsb.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은...]
푸른저축은행은 사내 합창단 푸른코러스의 자선연주회를 통한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1993년 창단되어 지난 5월 24일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가진 푸른코러스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움직임이 있는 화려한 합창연주로 전문가들로부터 관객과 호흡하는 신선한 연주회로 평가 받고 있으며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과 직원간 화합을 목적으로 한 문화활동으로 화제를 모아왔습니다.
특히 2006년 13회 연주회부터는 꽃다발이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기부받아 ‘합께하는 사랑밭’, ‘문화장애인복지협회’ 등 여러 자선단체에 ‘사랑의 쌀
한편 푸른저축은행은 업계 유일한 상장 저축은행으로 2010년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기업지배구조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포스코’, ‘SK텔레콤’, ‘다음’ 등 다수의 국내 기업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에서는 1등급 저축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