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처럼 수능이 다가오자 어김없이 추워졌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오늘, 거리에는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은 홀가분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듯 했지만 중간중간 어두운 표정을 한 학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진짜 입시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공운항과 입시를 준비하는 고3학생들이 있으며, 그들은 지금부터가 가장 바쁜 시기일 것입니다.
승무원학원이 밀집해 있는 강남 신사역 주변에서 크루팩토리 강남승무원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수험생을 만났습니다.
"예전부터 스튜어디스가 꿈이었어요. 항공승무원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막연한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현실적으로 내가 객실승무원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알려주는 스튜어디스학원들이 있어서 고2때부터 항공운항과로 입시를 준비했어요. 집이 멀어서 통학거리 때문에 좀 힘들긴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걸 배우니까 즐겁고 재밌어요"
실제로 같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 중에는 수원이나, 인천과 같이 수도권지역에서 오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본인 역시 학원의 인지도나 실력 등을 고려해 서울승무원학원, 강남스튜어디스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수시1차 지원을 했지만 희망하던 학교에 합격을 하지 못해 다소 실망했으나 수시2차와 정시가 남아있기 때문에 슬퍼할 시간도 없다는 게 학생의 후문입니다
최근 항공운항과를 비롯한 항공서비스학과 등 대학들은 학과를 늘리고 있는 추세이며, 실제 지원을 하는 대학선택의 폭도 예전에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나, 한서대 항공관광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항공서비스과에 국한됐으나 이제는 지원 폭이 이에 국한되지 않고 크게 넓어졌습니다.
실제 크루팩토리 서울 스튜어디스학원은 작년 입시에서 2년제 항공운항과의 대표 대학인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면접 만점자를 비롯하여 4년제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과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다수를 배출했습니다. 올해도 수시1차에서 상당한 인원의 합격생들을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항공운항과 학원의 명문으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2015년 입시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항공운항과 입시학원은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은 2015년 정
단기 특강반은 오는 11월 17일(평일반)/11월 22일(주말반) 개강예정이며, 수강신청은 크루팩토리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입니다.
문의전화 : 02-2038-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