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후부터 '눈' 펑펑…퇴근길 교통정보 확인하세요!
↑ '눈' '교통정보' '날씨' '오늘의 날씨'/사진=기상청 |
'눈' '교통정보' '날씨'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 이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눈(제주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90%)은 낮에 충청남북도내륙, 그 밖의 전라남북도, 제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경남서부내륙, 경북내륙에도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서해안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13일 사이에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경북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동해중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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