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지난 14일, 프랑스 알프스 발토랑스(Val Thorens) 지역에 스노우 리조트 '발토랑스 센세이션(Val Thorens Sensations)'를 개장했습니다.
클럽메드 발토랑스 센세이션은 해발 2,300m로 알프스 스키 리조트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 소피 자크망(Sophie Jacqmin)이 설계해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울리는 목조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슈페리어룸, 디럭스룸 등 4개 타입의 객실 384개가 마련되어 있고, 대부분이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눈 덮인 알프스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전 세계 23곳의 클럽메드 스노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스키 패스'를 통해 스키와 스노보드 라이딩, 리프트 곤돌라권, 수준별 강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스파와 터키식 배스, 야외 자쿠지, 실내 암벽등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클럽메드는 이번 발토랑스 센세이션 오픈을 기념해 12월 14일부터 내년 5월 3일 사이 출발해 7박 이상 예약할 경우 최대 30%까지 객실을 할인해 줍니다.
3박 이상 예약 고객에게도 객실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의: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