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12월 25일 인천~오키나와 하늘길을 열다
- '먹고, 보고, 듣고' 취항 기념 이색적인 기내 이벤트
- 홈페이지, 모바일웹 ‘티웨이 산타가 드리는 선물’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은 12월 25일 낮1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함철호 대표 및 임원들과, 인천공항공사 지희수 마케팅 처장과 함께 취항식을 갖고, 오키나와 신규 노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보잉 737-800(189석) 기종으로 하루 1회씩 매일 운항 한다. 인천에서 오후 14시 15분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후 16시 3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17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20시 05분에 도착한다. 단, 목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인천에서는 13:05/12:20분에 출발하고, 오키나와에서는 16:20/15:3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티웨이항공은 취항 당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색적인 기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티웨이 홍보 모델인 부토가 산타 복장으로 탑승객을 맞이 하고, 전원에게 수제 크리스마스 컵 케이크를 제공 했다. 또한, 객실 승무원이 케롤송을 부르고, 마지막으로 산타 복장을 한 함철호 대표가 경품 추첨을 하여, 오키나와 항공권 및 모형 항공기 등을 제공 했다. 서울을 출발하여 오키나와를 가는 두 시간 동안 먹고, 보고, 듣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선보여, 탑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첫편 도착 당일 오키나와현 문화관광스포츠부 와쿠가와 부장, 재단법인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우에하라 회장, 나하공항빌딩 하나시로 사장 등이 나와 오키나와 관광청 주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함철호 대표는 “이제는 공급이 늘어 나면서 항공 요금도 저렴해져, 소비자 층도 다양해지고, 수요도 훨씬 많아 졌다” 며, “이에 티웨이항공은 합리적인 운임 제공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여행의 목적에 맞는 연계 여행 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오키나와 여행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와 모바일웹을 통하여, ‘티웨이 산타가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