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개인 위생 수칙 잘 지켜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했다며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일본 등 북반구에 있는 주변 국가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인플루엔자가 유행중"이라며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