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새 바람, 모델출신 방송인들! 덩달아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과’도 인기
TV에 나오는 연기파 배우들 실력 있는 가수들이나 방송인들.
최근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예인들의 공통점을 하나 꼽자면 “모델 출신”이라는 것. 이들은 ‘모델테이너’라는 신조어까지 생성해내며 방송계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모델 출신의 연예인들이 방송계를 장악하면서 방송에 꿈이 있는 많은 학생들 또한 방송인이 되기 전에 모델로써 입지를 다져놓고 시작하기 위해 ‘모델학과’로 진학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된 것은 방송관계자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다. 매년 쏟아지는 다재 다능한 인재들 사이에서 숨겨진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발 빠른 학생들은 자신만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추기 위해 ‘4년제 모델학사 학위’를 서둘러 준비하고 있지만 그것마저 여의치 않다. 4년제 모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국에 딱 2곳뿐이고 그나마도 한 대학은 여대. 남학생이 4년제 모델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대학은 서경대학교가 유일하다.
이에 서경대학교 모델학과 관계자는 ‘실력은 연습하면 누구나 쌓을 수 있지만 학위나 학벌은 정해진 교육을 이수해야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차별성을 얻을 수 있다’며 모델학과를 향한 입시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서경대학교 모델학과는 모델학과 최초로 모델연기전공을 개설해 다재 다능한 모델테이너 양성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부설교육기관인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하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에도 동일한 교수진, 최고의 실습시설, 완벽한 교육과정의 모델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과는 본교인 서경대학교와 동일한 시스템이지만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일체 반영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로써의 기본적인 태도는 기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까지 심어주는 교육시스템으로 이미 방송계에서는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과 출신의 연예인들도 많
현재는 정시추가대학 찾기와 맞물리면서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과 입학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과는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feedu.skuniv.ac.kr) 또는 입학상담실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