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어떤건가보니…'오호라!'
과거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우리 몸 건강의 최후의 보루 '간 건강'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날 전문가로 출연한 소화기 내과 전문의 전대원 교수는 '간을 상하게 하는 음주와 관련된 오해'들에 대해 속시원하게 설명했습니다.
전 교수는 음주 후 가장 좋지 않은 습관을 '사우나 가기'를 들며 "음주를 하면 탈수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우나로 또 한번 탈수를 하는 셈"이라며 "심해지면 근육이 녹아내리는 병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카페인 음료에 술을 타 마시면 술이 잘 깨고, 잘 취하지 않는다는 오해에 대해 "현재까지 술 해독 능력을 높이는 약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주 후 꿀물에 대한 오해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습니다.
전 교수는 "음주 다음날에는 혈당 조절 기능이 떨어져 에너지 부족 상태가 된다"며 "탄수화물과 같은 당분이 당기게 되는데 그때는 꿀물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해장국과 같은 많은 안주를 먹어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 같이
이밖에 방송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는 무엇인지, 최근 남성보다 여성 지방간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와 해결책 등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효율적으로 간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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