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날씨 / 사진=기상청 |
'설 연휴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에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오다가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는 낮에, 강원도 영서는 늦은 오후에, 강원도 영동은 늦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늦은오후부터 18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2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26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
동해안에는 낮부터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설 연휴 날씨''설 연휴 날씨''설 연휴 날씨''설 연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