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거미란, 나무껍질 사이에 대롱 모양 집 짓고 사는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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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거미란 무엇일까.
최근 포털사이트 등에서 공주거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주거미란 몸길이 10∼15mm에 몸빛깔은 갈색을 띄고 있는 거미를 말하는 것이다.
공주거미는 머리가슴이 볼록하고 세로로 길며 눈은 6개의 홑눈이 2개씩 세 줄로 늘어서는데 가운뎃눈과 앞줄 옆눈은 앞으로 굽는다. 큰턱은 비스듬히 튀어나와 있으며 옆혹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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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공주거미는 나무 껍질 사이나 돌담, 바위 틈 등에 대롱 모양의 집을 짓고 살며, 1년 내내 성체를 볼 수 있다.
공주거미란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공주거미란, 한 번도 본 적 없는 듯.” “공주거미란, 한국에도 있다고?” “공주거미란, 한 번 보고 싶다.” “공주거미란, 특이하게 생겼네.” “공주거미란,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사진=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