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스쿨룩 입었나…섹시+상큼 봄패션 ‘황홀’
하니 봄패션, 꽃샘추위 낮부터 풀리면 이렇게 입으세요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봄 패션이 화제가 된 가운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스쿨룩이 남심을 홀리고 있다.
지난 9일 하니는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기자간담회에서 분홍색 블라우스와 흰 플레어 미니스커르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MBN스타 DB |
그는 앳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며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하니의 봄 패션은 12일 오전 꽃샘 추위가 사라진다는 소식에 더욱 관심을 받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상청은 꽃샘추위가 낮부터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2.9도를 기록했고, 파주 영하 4.7도, 인천 영하 1.4도, 수원 영하 2.7도, 강릉 영하 1.1도, 대전 영하 1.9도, 전주 영하 1.1도, 광주 영하 0.1도, 대구 0.1도, 제주 7.2도를 기록했다.
꽃샘추
누리꾼들은 “꽃샘추위 낮부터 풀리면 하니처럼 입어야지”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그래도 저렇게 입으면 추워”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미니스커트 입으면 얼어버릴 듯”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도 꽁꽁 싸매고 다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