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1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연인 황창석 씨가 출연해 직접 만든 산속 집을 소개했습니다.
산꼭대기에 살기 전 40여 년 간 설비 일을 했기에 직접 집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인이 사는 집의 수도꼭지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마시고 샤워하는 깨끗한 물과 빗물을 모아놓은 물탱크 물입니다.
산꼭대기라 물이 엄청 귀해, 지붕에서 나오는 빗물을 저장해두는 물탱크도 직접 설치했습니다.
물탱크의 물은 저장해두었다가 허드렛일에만 사용합니다.
이날 자연인은 산꼭대기에서 살게 된 사연과 직접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여실히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