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철음식, 대표 봄나물 달래 VS 냉이…‘입맛따라 골라먹자’
3월 제철음식 대표적으로 ‘달래’
3월 제철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서 3월 봄철 대표 나물인 달래와 냉이의 효능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달래는 비타민C가 많으며 특히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증, 위암, 종기, 불면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 |
달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는 달래무침, 달래 페스토 파스타, 달래 양념 달걀프라이, 두부 달래전, 달래 오징어냉채, 상추달래겉절이, 달래 김치, 달래 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있다.
또 다른 봄나물 냉이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준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
냉이는 국, 찌개에 넣어 먹거나, 어린 냉이를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밥이나 죽에 섞어서 쌉싸름한 맛을 즐기기도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