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술-담배만 해당할까?…1시간 이상 헤드폰 사용도 ‘위험’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술-담배만 해당할까?…1시간 이상 헤드폰 사용도 ‘위험’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공개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자가진단에 나섰다.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으로는 술, 담배와 스트레스는 물론 불규칙한 수면습관, 장시간 헤드폰 사용, 고독과 소외감 등이 있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도 안 되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7~8시간인 사람에 비해 일찍 죽을 가능성이 평균 12%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

헤드폰을 1시간 이상 사용하는 행동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다.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ㅇ할 시, 수면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청력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독과 소외감을 느낄 경우에도 노화가 유발된다.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면 신체적 질병이 생기거나 정서적 부적응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